- 힘들게 작업한 소중한 내 파일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 노트북과 컴퓨터로 파일을 빠르게 이동시키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간편하게 파일을 백업해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출장이나 다른 외부에서 파일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많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너무 무겁고 두꺼운 외장 하드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디자인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USB(Universal Serial Bus)입니다.
작업을 하면 할수록 컴퓨터 바탕화면에 많은 파일들이 나열되어 정리가 되지 않아서 혼잡하고,
급하게 다른 곳으로 파일을 전달해야 할 때 백업이 되어 있지 않아 파일이 사라져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USB를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USB를 구매할 때 우선적으로 살펴볼 항목을 선정했습니다.
무겁지 않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
파일 전달이 빠른 속도.
튼튼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
최소 256GB 이상의 넉넉한 용량.
너무 비싸지 않고 가격대비 효율 좋은 가성비.
위의 항목들을 토대로 여러 가지 USB를 찾아보고 비교했습니다.
휴대성
주머니, 작은 가방에도 무겁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것으로
빠르게 주고 받거나 전달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큰 외장하드 보다 USB를 선호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이나 무거운 파일을 다루신다면 휴대성보다는
무겁지만 보안이 좋고 용량이 많은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용량
예전에는 뽑아서 쓰는 형태의 바를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바 안에 포트를 뽑아 쓰는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잘 부러지거나 충격에 의해서 휘어지는 경우가 발생해서 데이터를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에서는 튼튼하고 세련돼 보이는 것을 찾았으며
256GB 용량으로 넉넉하게 파일을 담을 수 있는 USB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빠른 속도
속도가 느린 만큼 답답한 것은 없습니다.
USB를 사용하는 이유가 파일을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하고 받을 수 있는데,
만약 느리다면 사용하는 이유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최고 300 MB/s의 읽기 속도를 구현하는 최신 표준형 USB 3.1을 선택했습니다.
설명에 의하면 BAR Plus에 저장된 3 GB 4K UHD 비디오
파일을 PC로 전송하는 데 10초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매우 빠르고 18GB를 옮기는데 체감상 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컴퓨터 USB 포트가 3.1이면 최고 속도를 체감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구매하기 전, 자신의 컴퓨터 USB 포트를 잘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성비
USB는 생각보다 많은 가격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것과 비교해서 1~2만 원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소중한 데이터를 위해서는 약간 비싸지만 튼튼하고 넉넉하며 빠른 속도로
호환이 잘되는 USB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위의 사항 (휴대성, 속도, 디자인과 용량, 가격)을 비교한 결과!
제가 선택한 USB는 삼성전자 3.1 USB메모리입니다.
USB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밑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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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1 USB메모리 MUF-256BE3/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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