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자인 참고자료

UX 디자인 방법론 페르소나(Persona) & 저니맵(Journey Map)

UX, UI를 디자인할 경우, 문제점을 찾아 분석 후 개선점에 맞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합니다.

그 문제점을 찾고 디자인을 하는 방법을 디자인 방법론이라고 하는데요.

디자인 방법론은 회사의 규모와 디자인하고자 하는 UX, UI의 종류에 따라서 사용하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고 다릅니다. 그래서 지금 소개하는 방법이 무조건 정답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 UX 디자인 방법론 중 하나인 페르소나(Persona)와 저니맵(Journey Map)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페르소나(Persona)란?

특정한 목적의 앱, 웹을 사용할 것 같은 사람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즉, '사용자를 가상으로 만들어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를 설정할 때 필요한 것!

Needs : 사용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설정하여야 합니다.

배경(Background) : 가상의 인물이 사는 곳, 출퇴근, 앱을 사용하는 과정 등 상세한 배경을 작성하여야 합니다.

프로필(Profile) : 이름, 성별, 나이, 직업, 결혼 여부, 가족 구성, 거주지, 업무 등을 기재합니다.

목적(Goal) :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을 설정합니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정말 상세하게 설정하여 실존하는 인물처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조사해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니맵(Journey Map)이란?

페르소나를 설정한 후 그 사용자가 어떠한 특정 앱, 웹을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서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을 저니맵입니다.

 

저니맵은 어떤 목적을 가진 사용자(앞에서 설정한 페르소나 인물)가 그에 맞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앱을 통해 무엇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찾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니맵(Journey Map)

예시로, 어떠한 앱을 통해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것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그럼 회원가입 - 로그인 - 물품검색 - 필터 - 찜 - 구매하기 - 결제 등 여러 과정을 걸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불편을 겪는 과정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각 과정마다 감정에 여부, 불편함의 여부 등을 살피면서 그래프를 통해 표시해봅니다.

그러면 가장 아래에 닿는 부분을 페인 포인트로 설정하여 문제점을 분석하여 새로 개선점을 찾아

리디자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페로소나와 저니맵을 통해서 UX / UI의 문제점을 찾아 리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자신이 어떻게 리디자인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저니맵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밑에 양식을 공유해 두겠습니다.

파일을 참고하여 한 번 공부해보시기를 바랍니다~

 

UX 디자인 방법론 페르소나(Persona) & 저니맵(Journey Map)_DesignKit_001.pdf
0.1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