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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4D

시네마4D 인터페이스 (Cinema 4D Interface)

시네마4D 인터페이스 (Cinema 4D Interface)는 3D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직관적이기 때문에 눈에만 조금 익히시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적응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히 시네마4D 인터페이스 (Cinema 4D Interface)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사진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브젝트 선택 도구

왼쪽은 오브젝트를 생성한 다음 오브젝트의 면, 선, 점 중에 선택해서 자유롭게

오브젝트를 변형하거나 수정할 경우 사용하는 도구 화면입니다.

 

이동 관련 도구

오브젝트를 이동시키거나, 축을 기준으로 회전을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도구 화면입니다.

 

렌더링 관련 도구

작품을 모두 완성한 다음,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통해서 최종본을 렌더하여 결과물로 도출하는 도구 화면입니다.

 

오브젝트 관련 도구

파란색, 초록색, 보라색으로 구분되는 여러 도형 모양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Cinema 4D는 색으로 속성이 구분돼 있습니다. 각 속성이 다른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도구 화면입니다.

 

오브젝트 화면

자신이 생성한 오브젝트가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Cinema 4D를 포토샵과 일러스트처럼 레이어 화면과 헷갈리시면 안 됩니다.

레이어의 개념이 아니라, 생성한 오브젝트가 보여지는 화면이며, 레이어의 개념이 아닌 부모와 자식 관계가 나타날 것입니다.

 

오브젝트 속성 화면

자신이 만든 오브젝트의 축, 크기, 위치 등 속성을 살피거나, 수정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좌표 화면

오브젝트의 좌표를 표시해주는 화면입니다. 오브젝트를 이동하면 좌표값이 변하는 것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재질 화면

오브젝트에 질감을 넣을 수 있는 화면입니다.

재질 화면은 맨 처음에는 빈 곳으로 나타납니다. 더블 클릭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재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시네마4D 인터페이스 (Cinema 4D Interface)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항상 인터페이스는 처음 접하시면, 어색하여 복잡해 보입니다.

하지만, 많이 보고 또 작업해보신다면, 점차 눈에 익으면서 친근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